- 청풍호는 충주댐으로 인해 생긴 인공호수이다 남한강의 상류지역으로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고 낙차를 이용한 수력발전과 한강의 상수원으로서 이천만 서울 경기시민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저장탱크이기도하다 또한 남한강의 유일한 댐으로 생긴 호수이다.
청풍호 주변을 따라 수상레저, 캠핑, 체험 등 다채로운 관광두레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총 거리 : 42.23km
소요시간 : 1일
제천 수상레저 ▶ 산야초마을 ▶ 덕산 농촌공동체연구소 ▶ 꽃단지마을
제천수상레저는 제천시 수상레저 동호회들이 모여 만든 주민기업이다.
5월부터 10월까지 청풍호를 찾는다면 이곳을 꼭 방문해보자.
청풍호의 정적을 깨고 수상스키와 모터보트 그리고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플라이피쉬, 빅마블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만끽할 수 있다.
인근에 오토캠핑장, 산악체험장, 번지첨프장 등 스포츠 레저시설도 있어 다이나믹한 체험을 패키지 형태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도 하다.
산야초마을은 10여 년간 주민들이 산야초들을 통해 약초떡과 엿 만들기, 염색체험, 차체험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금수산 일대에서 생산된 각종 산야초로 만든 산야초정식을 즐길 수 있다.
마을 내 약초생활건강에서는 산야초를 재료로 만든 비누, 베게, 향주머니, 의류까지 다양한 생활용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덕산 농촌공동체연구소는 자립과 순환의 가치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 삶의 권리를 누리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누리빵카페’, ‘파릇’을 비롯하여 ‘심마니’, ‘콩심이’, ‘목공소’, ‘마을밴드’ 등 다양한 협동조합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또한 마을의 특산품인 더덕과 브로콜리, 오미자 등을 가공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누리빵카페는 다문화가정 중심의 조합으로 우리밀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쿠키체험, 빵과 차를 즐길 수 있다.
제천의 최남단인 한수면에 위치한 꽃단지 마을에는 모노레일을 운행하고 있다.
왕복 1시간 정도의 모노레일을 타고 가다보면, 야생화 꽃단지와 동물농장을 구경할 수 있다.
특히 오리, 염소, 산양, 사슴, 토끼, 닭, 노루 등 다양한 동물들이 관광객이 던져주는 풀을 먹으려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모습이 인기다.
이 밖에도 정상의 팔각정과 황토방, 고로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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