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에는 넓은 호수를 따라 걸을 수 있는 평택호관광지와 다양한 체험, 옛 추억을 담은 물품들이 전시되어있는 웃다리 문화촌, 미군이 들어와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평택국제중앙시장 까지, 다양한 체험과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평택의 여행코스이다.
총 거리 : 49.31km
소요시간 : 1박 2일
평택호관광지 ▶ (식사) 몬테비안코 ▶ 웃다리문화촌 ▶ 평택국제중앙시장
1973년 12월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와 충남 아산시 인주면 모원리 사이의 2km의 바닷길을 아산만 방조제로 쌓으면서 24㎢의 거대한 호수로 만들어졌다.
그 다음해부터 날씨에 상관없는 사계절 낚시터로 알려졌다.
평택호(아산호)는 산간 내륙지방에 있는 댐과는 달리, 해변의 간석지형 호수에 많은 붕어, 잉어가 서식하고 있다.
시간동안 360도를 회전하면서 바다와 육지를 모두 감상할 수있는 특색있는 레스토랑이며, 아름다운 서해대교,서해바다,여객선,평택항을 한눈에 감상할 있는 스카이 라운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호텔출신 쉐프의 요리와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특별한날, 연인과 함께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하다.
㈜웰스토리의 신선한식재료와 직접만든 소스로 신선한 요리를 선보이는 몬테비안코는 커플을 위한 커플석, 가족석, 상견례, 소규모 돌잔치, 생일파티, 접대를 위한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2006년 8월에 시작된 문화예술체험장 '웃다리문화촌'은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폐교된 구 서탄초등학교 금각분교를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새단장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일곱 명의 문화예술인과 프로그램 강사들이 생활도자기, 목공예 체험, 창작 동요와 근대생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국제중앙시장은 1958년 미군기지가 들어오면서 인근 송북시장에서 저렴하게 사온 농산물을 부대 앞으로 가져와 파는 상인이 늘어나면서 자연발생적으로 부대 앞에 형성된 시장이다.
처음부터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형성된 시장이기 때문에 하비샵과 패션 잡화, 다국적 레스토랑이 많아 여타 전통시장과는 다른 이국적인 청취를 풍긴다.
국제시장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평택국제중앙시장은 미군기지 앞쪽으로 500여 미터 가량 구성된 '신장쇼핑몰거리'와 저녁시장으로 불리던 '중앙시장'을 통칭하며, 신장쇼핑몰거리에는 멕시코, 브라질, 태국, 일본 등의 이색적인 식당들과 잡화점들이 들어서 있고 중앙시장은 골목형 시장으로 다양한 식료품점과 의류점, 생활 잡화점 등이 있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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