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문화촌

시설구분 체험여행지
주소 강원도 영월군 북면 밤재로 351
전화번호 033-372-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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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문화촌 여행은 마차리의 역사를 먼저 되짚어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탄광문화촌이 들어선 북면 마차리 일대는 실제로 탄광 광업소가 있던 마을이다. 1935년 영월광업소가 들어서고 시가지가 형성되면서 이곳은 벌마차로 불리기 시작했다. 벌마차에는 70년대까지 광산에 근무하는 광부와 그 가족들을 위한 우체국, 파출소, 이발소, 술집 등이 옛 모습 그대로 형성돼 있었다. 마차집이라는 선술집과 마차상회라는 가게를 재현해놓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탄광문화촌 내부



마차리 탄광마을의 선술집인 마차집


탄광마을 골목풍경


갱도체험관 입구


광부들의 애환이 담긴 조형물


* 운영시간 :
하절기 (3~10월) 10:00 ~ 18:00 
동절기 (11~2월) 10:00 ~ 17:00 
매주월요일 휴관
* 가격 : 
[개인] 
어 른 2,000원 / 어린이 1,000원 / 청소년·학생·군인 1,400원 
[단체] 
어 른 1,400원 / 어린이 700원 / 청소년·학생·군인1000원
※ 강원도민 50% 할인
※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무료 입장 (증명서 제출)

주차공간 있고,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참 좋은 장소이다. 옛 어르신들이 어떻게 생활하며 지냈는지,
옛먹거리와 시설등, 지금은 볼수없는 신기한 관경들을 볼수있어 보람있게 체험학습을 할수있을것 같다.
또 유료 시설이지만 꼭 한번 추천할 곳은 가상현실 체험관이다.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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