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시행하는 동네병원 만성질환 관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써비스내용은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혈압이나 당뇨를 위해 매번
보건소를 월2회이상 다녀야 하는 서민들의 고충을 들어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써비스내용은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혈압이나 당뇨를 위해 매번
보건소를 월2회이상 다녀야 하는 서민들의 고충을 들어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는 횟수는 두 달에 한 번으로 줄어들었지만
혈당 관리는 더욱 철저하게 하고 있다.
무료도 대여해주는 혈당계로 혈당을 체크해 전화와 모바일을 통해
다니던 동네병원 의사와 상담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혈압·혈당수치 등을 측정하면 의사가 문자 등으로
다양한 진료와 상담을 해주고 있다.
병원에 자주 가지 못했는데 평소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있으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가 있습니다.
고혈압·당뇨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관리해야 하는데
바쁜 생활 속에서 이렇게 챙기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만성질환관리제도를 통해 평소 혈압·혈당이 있는
환자의 상태를 판단하고 처방을 변경하는 등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적절한 지원과 교육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악화를
감소시킬 수 있는 고혈압·당뇨병 재진 환자라면 누구나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의료기관에서 의사 면담·질병정보 확인 등을 거쳐 심각한 내과질환이나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환자라면 참여 등록이 가능하다.
참여 환자들은 매주 의사에게 'M건강보험' 모바일앱이나'건강 iN' 웹페이지(hi.nhis.or.kr)를 통해 혈압·혈당 수치를 전송하고,SMS 등으로 월 2회 이상 피드백 서비스를 비롯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고혈압·당뇨 환자는먼저 진료받고 있는 의원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인지를 확인해야 한다.동네병원이 참여 병원일 경우에는 바로 신청해서 시범사업 관리 대상이 될 수 있다.
자신이 다니는 동네병원이 참여 의원이 아닐 경우에는건강보험공단에서 자신이 사는 동네의 참여 병원을 확인할 수 있다. 동네병원에서 고혈압·당뇨 진료를 받지 않은 신규 환자는 자택 또는 근무지 인근 지역의 시범사업 참여 의원의 안내를 받아 참여 신청하면 된다.
현재 전국에서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은 1870곳이다. 지역별로 서울시가 429곳(23%)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 318곳(17%), 경상북도 149곳(8%), 대구시 126곳(6.7%), 부산시 115곳(6.1%), 광주시 111곳(6%) 등 순이다.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면 혈압계와 혈당계 같은측정용 의료기기를 받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통신용과 일반용 혈압계 4만3600개, 혈당계 3만4100개를 시범사업 참여 동네병원에 배분했다.
참여 환자는 사업기간 동안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 없이료기기를 무료로 대여받고, 성실하게 참여한 환자에게는 종료 후에도 지속 관리할 수 있도록 대여한 의료기기를 무상 지급한다.
가정용 의료기기 보급률이 낮은 우리나라 실정을 감안한 올바른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가정 혈압·혈당 관리 의료기기 지원용으로, 보건의료기술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ICT를 통한만성질환관리로 적극 혈압·혈당 조절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이다.
올바른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가정 혈압 관리는동일한 시간대(아침·저녁 하루 2회)에 동일한 혈압계를사용해 올바른 방법과 자세로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환자는 자가 측정한 혈압·혈당 수치를홈페이지 건강iN 또는 모바M건강보험을 통해 보내면 환자의 상태를 잘 아는 동네 의사가 주기적으로 모니터
링하고관리해 주는 사업"이라며 "참여 의원의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참여 안내문을 발송해 환자 등록을 지원하는 한편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없는 환자는 전화(문자)로 혈압·혈당 수치를 알려 주는 방법을허용해 최대한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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